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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반려견 등록 높이기 위한 발로 뛰는 홍보캠페인 전개
- 시, 반려견과 소유자 동반 출입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야간시간대 현장 홍보 활동 전개
- 반려견 유실·유기 방지를 위한 미등록 개체의 자발적 등록과 변경 신고 활성화 유도

○ 전주시는 오는 30일로 예정된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 종료를 앞두고 자진신고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발로 뛰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 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유동 인구가 많고, 반려견과 소유자의 동반 출입이 많은 장소를 찾아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를 유도하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 기간 시는 주간에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앞 광장에서 각종 홍보물을 활용해 동물등록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 또한 야간에는 에코시티 세병호 공원과 혁신도시 인근 기지제 공원, 평화동 신성 공원과 지시제 공원 등을 찾아가 동참을 호소했다.
○ 특히 현장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상담과 민원 청취 등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 이와 관련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에는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변경된 정보를 신고하지 않았던 반려인이 이 기간 신고할 경우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시는 반려견의 유실, 유기 방지를 위해 매년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 반려견 등록은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전주지역 40여 개 동물병원에서 할 수 있으며, 주소 변경 등의 단순 변경 신고는 정부24(www.gov.kr)와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10월 한 달간 반려견 미등록(변경신고 미실시 포함) 및 반려견 목줄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등의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과 과태료 부과 처분을 강화하는 반려견 미등록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 김종성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등록 반려견 소유자께서는 반려견의 유실과 유기 방지 차원에서 실시하는 자진신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꼭 반려견 등록을 신청하시어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동물정책과 063-281-5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