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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 전주의 가을밤을 수놓는다!
-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 가을 공연, 오는 10월 6일~7일 이틀간 세계평화의전당에서 개최
- 멘델스존과 글리에르, 슈베르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작품이 가을밤 관객들 맞이할 예정
- 전주시민들의 클래식 향유 기회 확대 일환으로, 축제 기간 동안 가족음악회 등으로 구성

○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제7회 ‘2023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가 깊어 가는 전주의 가을밤을 더욱 풍요롭게 물들인다.
○ 전주시는 ‘2023 전주 비바체실내악축제’(조직위원장 조화림)의 가을 공연이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 전주 비바체실내악축제는 현대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 전주시민들이 정통 클래식 음악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 올해는 최은식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 이번 가을 공연에서는 이틀간 멘델스존과 글리에르, 슈베르트, 생상스, 마스카니, 마스네 등의 세계적인 작품이 관객을 맞이한다.
○ 특히 다채로운 공연과 연주를 통해 올해 비바체 실내악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가족음학회가 오는 10월 7일 오후 4시, 세계평화의 전당 중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조화림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 조직위원장은 “10월 6일과 7일의 가을 연주회는 치명자산을 어루만지는 가을의 산들바람이 전주 세계평화의 전당 중정으로 내려와 우리 모두에게 음악과의 진정한 해후를, 활력 넘치는 삶과 행복으로 가는 긴 탐색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 이영숙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의 가을밤을 수놓을 클래식 축제”라며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을 많은 시민이 즐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문화정책과 063-281-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