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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추석 명절, 정과 덤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 전주시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들 21~26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
- 21일 신중앙시장 온누리상품권 이동판매 행사 통해 총 이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 구매
- 전통시장들, 추석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경품행사 마련, 주차장 무료 개방까지

○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 행사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 시는 21일 신중앙시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직원들과 자생단체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 또한 이날 신중앙시장에서는 전북은행과의 협조를 통해 지류형 온누리상품권 이동 판매행사도 진행됐다.
○ 이날 온누리상품권 이동판매 행사에서는 시 산하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이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 이들은 이날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전주지역 전통시장에서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전주지역 전통시장에서는 더욱 풍성한 추석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특별이벤트와 할인판매, 경품 지급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먼저 신중앙시장에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송편 무료 나눔과 즉석 경품추첨 등이 추진된다.
○ 모래내시장과 풍남문상점가는 각각 21일부터 27일까지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모래내시장에서 진행되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27일 행사 종료 후 10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시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도 큰 역할일 것”이라며 “시민들이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류형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전북은행·농협·우체국·신협·수협·새마을금고 등 시중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추석 민생 대책’의 일환으로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인별 구매 한도가 월 10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상향되고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민생경제과 063-281-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