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보도자료

전주시, 추석 명절 대비 특별방역소독 실시
- 21~27일까지 전주역 및 고속·시내버스터미널 주변, 한옥마을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 실시

○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염병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집중 방역에 나선다.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주역과 고속·시내버스터미널 주변, 전주한옥마을 등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특별방역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 이번 방역소독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대 6일 동안의 연휴가 이어지면서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 특히 보건소는 이번 특별방역기간 동안 방역소독 차량과 동 방역반 및 방역기동반을 활용해 감염병이 우려되는 주택가 골목과 하수구, 천변, 공원 등의 취약지역과 관광객이 많은 한옥마을 등에 대한 집중적인 소독에 나설 방침이다.
○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때 많은 사람이 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쾌적하고 건강한 명절을 위해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편 시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가을장마로 인한 모기·파리 등 각종 위생해충으로부터 전파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소독차량 순회코스 확대 및 민원신속대응반 편성 등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감염병관리과 063-281-6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