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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관심 폭발로 조기 종료
-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신청 1차~2차 모두 종료, 총 1000억 원 규모 지원

○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저성장의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영자금을 빌려주는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이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 시는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2차 상담 신청이 개시된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1,428건의 상담이 접수돼 52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신청이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 이로써 시는 올해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을 통해 소기업 39명(법인 13, 개인 16)에게 15.3억 원(법인 5.4, 개인 9.9), 소상공인 2,469명(법인 58, 개인 2,411)에게 984.7억 원(법인 19.3, 개인 965.4)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 시와 전북은행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총 80억 원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총 12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하기로 하고, 첫해인 올해 1차(480억 원)와 2차(520억 원)로 나눠 총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
○ 시는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예약자까지 상담은 마쳤지만, 서류 심사 및 보증 심사 완료 후 전북은행 대출 심사가 개시되기 때문에 대출 완료는 10월 말경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내년 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끝으로 마무리되지만, 대출 실행일 기준으로 3년간 3%의 이차보전 지원은 오는 2027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지난 7월 10일부터 시작된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1차 상담 및 신청은 총 1151건 상담, 48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십여 일 만에 조기 소진된 바 있다. 
○ 지난 1차 때보다 큰 금액을 지원한 이번 2차 상담 및 신청에도 개시 첫날 이른 아침부터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 등이 몰려오면서 개시 하루 만에 상담 예약이 마감되기도 했다.
○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 28일 전북신용보증재단 상담 현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절실함을 몸소 느꼈다”며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경영 어려움을 딛고 성장·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나아가 전주 경제 활성화와 강한 경제 전주 구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민생경제과 063-281-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