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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진구, 주인 없는 옥외간판 일제정비 사업 실시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오는 10월 6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주인 없는 옥외간판을 대상으로 일제적인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 
○ 이번 정비 사업은 폐업, 이전, 파손, 노후화된 간판을 대상으로 하며, 약 9,000천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 정비사업의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9월22일(금)까지 가능하며 간판 정비 수요조사 및 신청을 통해 접수된 대상 물건 현장 조사 및 확인 후에 시행된다.
○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미흡한 옥외간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지역의 미관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또한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덕진구는 지역 내 주변 환경의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건축과 063-270-6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