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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독서의 달 9월, ‘밤의 우주로 함께 읽기’ 운영
-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 우주로 1216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함께 읽기 프로그램 운영  
- 오는 25일까지 전주 올해의 책 청소년 부문 선정도서와 트윈운영단 추천 도서 함께 읽어

○ 전주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우주로 1216’에서 ‘밤의 우주로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밤의 우주로 함께 읽기’는 트윈세대(12~16세)를 대상으로 1·2주차에는 전주 올해의 책 청소년 부문 선정도서인 ‘소리를 보는 소년’, 3·4주차에는 트윈운영단 추천 도서인 ‘유진과 유진’을 함께 읽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트윈세대들은 윤현주 인문고전연구소 소장과 함께 ‘소리를 보는 소년’ 도서를 기반으로 책 속의 내용과 단어를 정리하며 직접 소리 내어 읽어보고, 표지를 이미지로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2주차에는 ‘약자’에 대한 개념, 책 속에 나오는 ‘꿈을 꾸다’라는 문구를 가지고 심도 있는 읽기를 진행했다.
○ 트윈세대들은 3주·4주차에는 ‘유진과 유진’ 도서를 토대로 스스로의 강점을 찾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며 나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청소년들이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각해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라며 “책맹의 시대가 다가온다는 말이 무색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서관운영과 063-230-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