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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추석 명절 앞두고 안전한 수질관리 ‘집중’
- 전주시 상하수도본부 직원들, 18일 상수도 사업장 보호구역 정화 활동 추진
- 전주시 수돗물 공급지 10개 배수지와 팔복정수장 등 15개소 상수도시설물 환경정비

○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본부장 박용자)는 18일 전주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도 사업장과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집중 정화활동을 펼쳤다.
○ 전주시 수질관리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정화 활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전주시민이 안심하고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날 직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낙엽과 잡초 제거 및 배수로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상수원 수질 유지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 이와 관련 시는 전주시민의 집 앞까지 수돗물을 공급하는 금암배수지 등 10개의 배수지와 팔복정수장 등 15개소 상수도사업장 주변 무성한 풀이나 낙엽, 벌레 등 환경정비와 정화 활동을 통해 상수도 오염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청정하고 깨끗한 상수원 관리에 힘쓰고 있다.
○ 또한 시는 올해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수도 위생관리와 깨끗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물 30만㎡ 예초 작업 및 정기적인 배수로 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 이외에도 시는 청정 1급수인 용담호를 상수원으로 고산정수장으로 생산된 물이 배수지를 거쳐 각 가정의 수도꼭지를 통해 공급되는 전주시 수돗물의 각 과정별로 정확하고 철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먹는물 수질기준인 59개 항목보다 48개 많은 107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박용자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은 “이번 상수도 사업장 보호구역 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으로 가족과 따뜻하고 불편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물 복지 수혜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수질관리과 063-281-6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