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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1인 미디어교육 운영 
-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Let’s Talk: 영상으로 나를 말하다’ 실시

○ 전주시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자기계발을 도왔다.
○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대표 조현용)와 협력해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Let’s Talk: 영상으로 나를 말하다’를 실시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기계발 프로그램(미디어분야) 수요조사’에서 ‘1인 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이 가장 높은 선호도(1위, 36%)를 나타낸 것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 총 13회(36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Let’s Talk: 영상으로 나를 말하다’ 프로그램에서는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과학정보 활동의 일환인 영상 제작 과정 교육이 제공돼 진로 탐색 및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
○ 또한 ‘시선에 닿다’의 대표인 최요셉 사진작가의 ‘사진을 통한 여행’을 주제로 특강을 통해 경험담을 나누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진작가’라는 직업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나의 흥미를 탐색해보는 과정과 이와 관련한 주제로 나만의 영상을 제작한 후 상영회를 통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뿌듯함을 느꼈다”면서 “영상 제작에 필요한 삼각대 등의 지원을 받아 전문적으로 촬영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진로 탐색, 자기효능감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디지털 분야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 교육, 자립, 복지,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의 일상적 고민부터 학업 복귀, 사회진입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www.jjsangdam.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청년정책과 063-281-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