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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사회적경제 알리기, 청년들이 ‘앞장’
- 시, 15일 전주시 사회혁신센터에서 ‘2023년 전주시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기업 탐방 및 SNS 포스팅, 사회적경제 행사 참여 등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위한 역할 수행

○ 전주지역 청년들이 나눔·호혜·상생·협동의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나선다.
○ 시는 15일 전주시사회혁신센터 1층 카페 리젠에서 청년 서포터즈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는 이날 위촉장을 받고, 선서를 통해 패기와 열정으로 전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또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교육을 받으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활동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청년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을 탐방하고 기업의 생산품 및 서비스(공연)를 체험한 후 그 후기를 작성해 SNS에 포스팅하고 공유하게 된다.
○ 뿐만 아니라 전주시가 주최하는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시민장터 등 각종 사회적경제 관련 행사에 참여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홍보대사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활동 실비(교통비 및 식대), SNS 포스팅 수당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기업의 현장에서 사회적경제를 직접 학습하고 체험하여 사회적경제의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사회적경제과 063-281-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