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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리의 고장’ 전주, 제2회 전주 재즈페스티벌 개막
- 시, 15일~17일 3일간 전주한옥마을 곳곳에서 ‘제2회 전주 재즈페스티벌’ 개최
- BMK, 말로밴드, 강산에, 재즈보컬리스트 김주환 등 참여해 수준 높은 재즈 선보여

○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수준 높은 재즈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졌다.
○ 전주시는 15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에서 일반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헤드라이너인 재즈 디바 말로밴드의 공연 시작으로 ‘제2회 전주 재즈페스티벌’ 개막식을 가졌다.
○ 관광거점도시인 전주시가 국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재즈여행도시 전주의 모습을 각인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17일까지 3일간 한옥마을 곳곳에서 펼쳐졌다.
○ 올해 전주 재즈페스티벌은 △경기전 안을 조경묘 앞을 무대로 한 ‘메인공연’ △마루달 야외마당과 청연루 앞을 무대로 한 ‘미니스테이지’ △경기전 광장 앞 오픈 잼세션 등으로 꾸며졌다.
○ 페스티벌 첫날인 13일 오후에는 Horn Tony(혼토니)와 디마 컬쳐스(뮤지컬팀)가 한옥마을 곳곳을 누비며 재즈와 뮤지컬의 합창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 이어 경기전 안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는 우범기 시장의 축제 개막선언과 함께 공연의 헤드라이너인 재즈 디바 말로밴드의 공연이 펼쳐졌다.
○ 축제 둘째 날인 16일에는 △강산에 △HG펑크트로닉 김홍기 재즈드러머 △빅밴드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소울 국모 BMK △정중화빅밴드 △디마재즈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재즈 사운드가 선보였다.
○ 전주시 관계자는 “제2회 전주 재즈페스티벌은 재즈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분야를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뮤지션과 참여자들이 재즈를 통한 다양한 예술분야를 경험하고 재창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관광정책과 063-281-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