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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진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과동장 회의 개최
- 덕진구 9월 과동장회의,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대책 논의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교통, 청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덕진구청 3층 상황실에서 과동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 덕진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6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한 민원응대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며, 6가지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장들은 각 동별 현장행정을 책임지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구정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은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총 6일간 덕진구청 3층 상황실 및 각 대책반 별 사무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총 228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민원응대 신속처리, 상황보고 및 연락체계를 철저히 확립할 계획이다.
○ 또한, 6가지 분야의 종합대책은 9월 11일(월)부터 10월 3일(화)까지 23일간 추진될 예정이며, 각 분야별 담당 부서 및 정비 추진 인원이 참여하여 명절 연휴에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점검 및 정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각 동 동장들은 9월 11일(월)부터 9월 27일(수)까지 17일간 덕진구 내 16개 동의 취약지역과 복지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살펴 명절기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각 동 주민센터와 자생단체, 이웃돕기 후원 단체 등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들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명절기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귀성객들로 인해 교통량이 증가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만큼 유사시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행정지원과 063-270-6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