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완산구, 가로수 정비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경관 조성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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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가로수 정비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경관 조성
- 도시 경관 조성 및 매연 흡수, 열섬 완화 등 가로수의 제기능유지를 위한 가지치기 사업 추진
- 가로수로 인한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 및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
- 우범지대를 없애 선제적 범죄예방 및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제공
○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교통표지판 가림이나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수목이 우거져있어 우범지대를 형성하는 구역을 개선하기 위하여 가로수 가지치기 등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매연흡수·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정화 기능이 있어 필수적이다.
○ 하지만 가로수 가지가 우거지면 차량사고 위험 및 보행불편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는바, 가로수의 시기적절한 가지치기를 통하여 생육환경 개선, 교통표지판 가림 위험요소 제거 및 우범지대 형성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는 세내로, 서원로, 안행로, 거마중앙로, 효자천변1길로 5개 노선, 가로수 495주가 대상이며, 사업비는 약 7,500만원이다.
○ 완산구는 일반 가로수 구간은 가지솎음과 최소한의 가지치기로 통풍과 채광을 좋게 하여 건전한 수목 생육을 돕고, 보행자 안전 및 차량의 시야확보가 요구되는 구간은 위험요소 제거 위주의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도심 속 녹지는 열섬 완화, 탄소 흡수 등의 이로운 점이 많은 만큼 시기적절한 가로수 관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공원녹지과 063-220-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