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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소년과 무대에서 즐기는 판타스틱 퍼포먼스
- 전주시평생학습관, 13일 평화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팡팡 인문학 사업’ 전개
- ‘포스댄스컴퍼니’가 참여해 학생들과 여러 장르 춤 함께 추며 소통하는 무대 마련

○ 전주시평생학습관(관장 권인숙)은 13일 ‘찾아가는 청소년 팡팡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컨템포러리 댄스팀 ‘포스댄스컴퍼니’가 전주평화중학교를 찾아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 90분간 학교 강당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 포스댄스컴퍼니는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발레, 힙합, 스트릿댄스, 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무대를 이끌었다. 
○ 또한 이날 공연을 이끈 오해룡 포스댄스컴퍼니 대표는 △힙합이 구부정한 이유, 움직임 따라 해 보기 △발레는 왜 우아해 보일까? 포지션으로 서보기 △한국무용 살풀이에 담긴 의미, 움직임 따라 해 보기 △말 대신 몸으로 표현하기, 나도 현대무용가 △EDM(Electronic Dance Music)으로 뛰어보기 등 학생들이 직접 춤을 추는 코너도 진행해 흥을 돋웠다.
○ 이와 함께 이날 도깨비를 소재로 기획한 포스댄스컴퍼니의 레퍼토리 공연(1부 도깨비, 2부 뱃사람들, 3부 환생, 4부 당산제)을 감상한 학생들은 일제히 환호와 갈채를 보냈다.
○ 학생들은 출연진들에게 춤을 추게 된 동기와 꿈꾸는 미래, 춤의 매력, 공연 에피소드 등을 질문하기도 했다.
○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평생학습관 063-281-5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