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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진구, 하반기 가로등·보안등 관리 강화로 도심 안전 확보에 힘써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하반기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가로등·보안등 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 이번 가로등·보안등 관리 강화는 주요 도로와 안전 중요 지역의 조명을 현대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 먼저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도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권삼득로와 같은 주요 도로 8개소에 9월부터 11월까지, 노후 가로등 및 조명을 현대적인 LED 등기구로 교체할 예정이며,
○ 또한,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하여 금암5길 등 14개소의 기존 램프 보안등을 LED등기구로 교체하는 사업을 9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여 여성안심귀갓길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 이와 더불어 덕진구 전역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시민들로부터의 불편신고가 많았던 지역에 새로운 보안등을 설치하거나 기존 보안등을 교체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을 통해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이번 가로등·보안등 관리 계획을 통해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안전하고 밝은 도심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건설과 063-270-6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