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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타악연희원 아퀴, 전주시 홍보대사 됐다!
- 시, 11일 사단법인 타악연희원 아퀴를 전주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
- 대내외 주요 행사 및 축제 공연 통해, 전주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 예정

○ 전주를 주 무대로 수준 높은 난타·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사단법인 타악연희원 아퀴가 전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 전주시는 11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종대 사단법인 타악연희원 아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홍보대사 신규 위촉식을 가졌다.
○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타악연희원 아퀴(이하 아퀴)는 향후 2년간 대내외 주요 행사 및 축제 공연을 통해 전주시를 널리 알리게 된다.
○ ‘아퀴’는 지난 2006년 창립 이후 전주시를 기반으로 난타·타악 퍼포먼스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온 예술단체로, 타악연주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흥과 신명을 풀어내는데 앞장서왔다.
○ 지난 2009년 전라북도 전문예술법인으로도 지정된 아퀴는 학교와 군악대를 배경으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비트 오브 스쿨(Beat of School)’과 ‘아미고(ARMY go)’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레파토리를 보유했다. 또, 탄소 섬유를 이용한 모듬북 ‘탄타고’를 개발하고 ICT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북을 활용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 
○ 아퀴는 또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공연과 지역아동센터 난타북 대여 나눔 등 문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양극화 해소에 앞장선 결과, 지난 2011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 이외에도 아퀴는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 마련과 후계 양성 등을 목표로 지난 2021년에는 자체 예산으로 서서학동에 80석 규모의 소극장(완산구 장승배기로 342)을 조성하기도 했다.
○ 박종대 타악연희원 아퀴 대표는 “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강하고 의미 있는 아퀴의 퍼포먼스로 전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우범기 전주시장은 “예향의 도시이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전주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타악연희원 아퀴를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주시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는 얼굴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홍보담당관 063-281-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