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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학산숲속시집도서관, 가을과 함께 시 낭독 교육 시작
  - 서문은 공연시낭송가 초청 ‘시 낭독 교육’ 특강
  - ‘시를 쓰진 않으나 시를 읽습니다’라는 주제로 가을의 정취와 함께 시 낭독 

○ 전주시는 8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서문은 공연시낭송가를 초청해 ‘시 낭독 교육’ 특강을 열었다.
○ 이날 강연을 통해 서문은 공연시낭송가는 ‘시를 쓰진 않으나 시를 읽습니다’라는 주제로 시를 낭독을 시작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해당 강연은 이날을 시작으로 8주간 이어진다. 
○ 8주간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는 시민들과 함께 낭독을 위한 발성과 호흡에 대해 교육한다. 또 △안도현 “제비꽃 편지” △박성우 “자두나무 정류장” △최문자 “파란 대문에 관한 기억” 등 다양한 시를 소재로 시를 낭독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 시 낭독 교육 강사 서문은 공연시낭송가는 △여원시낭송예술원 소속 공연시낭송가로서 △완주 문학제 시 낭독 공연 △전북문학축제 시 낭독 공연 △한일고등학교 ‘시가 있는 밤’ 낭독 등 각종 낭독회에서 활동하여 시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가는 일에 기여한 바 있다.
○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강연으로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시를 만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는 하나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히며 “이번 가을, 학산숲속시집도서관과 함께 가을의 정취와 시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도서관산업과 063-230-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