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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지도·점검
 -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쓸 것 -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점검 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200m²이상의 음식점 106개소, 1일 평균 급식 인원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37개소 등 총 143개소이다. 
○ 이에 따라 덕진구는 점검반(2인1조, 1개반)을 편성하여 음식물류폐기물 적정 처리 및 신고내용 준수여부, 음식물류 폐기물의 분리·보관상태, 다량배출사업장의 신고의무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 또한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활용 촉진과 폐기물감량을 감량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에 시민들도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청소위생과 063-270-6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