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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명 사랑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열린다!
- 시, 오는 22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023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오는 9일에는 아중호수에서 경찰·소방·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생명사랑 연합캠페인 전개

○ 나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 전주시는 오는 22일(금) 오후 1시 30분, 한국전통문화의전당 공연장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2023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올해 행사는 1부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과 2부 생명사랑 뮤지컬 메리골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특히 생명사랑 뮤지컬 ‘메리골드’는 극단 비유에서 진행하는 공연으로, 옴니버스형식의 5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자살이라는 무겁고 슬픈 소재를 웃음과 감동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www.jjmind.com) 또는 포스터에 표기된 QR코드, 유선전화(063-273-6996)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 본 행사에 앞서 ‘자살 예방의 날’ 주간행사로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아중호수 일원에서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덕진경찰서, 덕진자율방범연합회, 덕진소방서, 덕진의용소방대가 함께하는 ‘생명사랑 연합캠페인’도 진행된다.
○ 이날 연합캠페인에서는 전주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자가검사(우울, 불안, 스트레스)뿐 아니라 자살예방 거리홍보도 펼쳐질 예정이다.
○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은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뮤지컬 공연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올해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는 전주시민 문화공연이 진행되는 만큼 뜻깊고 즐거운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석해 생명 존중과 생명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살 예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 인식개선 및 권익증진,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73-6995~6)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마음치유센터 063-281-8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