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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자율방재단’ 취약계층 위한 이불 전달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전주지역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500만 원 상당의 이불 40채 전달

○ 전주시 자율방재단(단장 양해성)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이불 40채(5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 지난 2008년 11월 구성된 전주시 자율방재단은 현재 양해성 단장을 필두로 총 5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예방 및 복구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특히 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 호우피해 복구 활동에 동참해 신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으며, 인근 지리와 주민 현황을 잘 알고 있어 예찰활동 및 복구활동 등 지역의 위험요소를 미리 순찰하고 정비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양해성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이겨낼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칠현 전주시 안전정책과장은 “최근 기상이변 현상으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재난발생의 빈도가 급증하고 있고 규모 또한 대형화되고 있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의 자율적인 참여와 현장 조기 대응 등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자율방재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주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안전정책과  063-281-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