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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진구, 가스 냉난방기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으로 미세먼지 잡는다
 - 올해 첫 7천 4백만원 투입, GHP배출가스 저감장치 대당 315만원 지원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가스열펌프 냉난방기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에 나선다.
○ 가스열펌프(GHP : Gas Heat Pump)란 전기가 아닌 가스를 이용하여 구동하는 열펌프식 냉난방기로 주로 학교, 병원, 상업용 건물 등에서 사용되며 현재 덕진구에는 488대가 설치 운영 중이다. 
○ 그러나, 시설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돼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해 6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배출가스 규제를 받고 있으며,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한 가스열펌프 시설은 2024년까지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대기배출시설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 이에 덕진구는 올해 처음으로 7천4백만원을 투입 해 2022년 12월 31일 이전 설치 운영중인 민간소유 열펌프식 냉난방기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용 90%(대당 315만원 내외)를 우선 지원 지원할 예정이다.
○ 부착 희망하는 사업장은 9월 6일부터 26일까지 덕진구 청소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덕진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에,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가스열펌프 냉난방기 운영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저감장치 부착으로 미세먼지를 줄여 환경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관내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청소위생과 063-270-6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