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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국민권익위원회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시, 오는 8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청년이음전주 1층 다목적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고충 사항 현장에서 상담 및 해결

○ 전주시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년이음전주 1층 다목적실(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31-5)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전주시민의 고충 해결을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관이 전국의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이다.
○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는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하게 된다.
○ 이번 전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온라인청년센터가 협업기관으로 참여하여 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 등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은 물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지원서 작성에 관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국민권익위원회) △창업·경영현대화 등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시설개선·활성화 △불공정 거래 피해 상담 등(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취업지원서 첨삭 및 작성 방향성 제시 등(온라인청년센터) 다양한 분야의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전주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전주시민들의 다양한 불편 사항들의 해소에 좋은 기회가 될 거라 기대한다”며 “모든 상담 신청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당일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며 상담을 희망하는 전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감사담당관 063-281-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