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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 자동차관리사업체의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9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3분기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 분기별 지도점검은 자동차정비사업장의 정확한 정비업무 수행과 차량 안전유지, 자동차매매사업장의 거래과정 투명성과 소비자 보호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 이번 지도·점검은 완산구청과 정비사업조합 및 매매조합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자동차정비업소 58개소, 매매업소 7개소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 주요 점검사항은 △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준수 여부 △ 자동차관리사업자의 고지 및 관리 의무 준수 △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 불법 구조변경 및 매매알선 관련 위법거래 행위 여부 등 사업체의 전반적인 운영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는 현장 행정지도 및 개선명령이 내려지며, 자동차관리법에 의거하여 과태료 부과, 사업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자동차 정비·매매 사업장의 운영과 관리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차량 안전 운행과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거래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동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산업교통과 063-220-5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