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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부신시가지, 객리단길 사업장 소음줄이기 나서  
 - 야간시간 외부 스피커 사용 등 소음 유발 사업장 지도점검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 노력 최선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오는 9월 8일까지 서부신시가지, 전주객사 주변 상업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야간소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창문 개방으로 인해 야간시간에 사업장 외부에 설치된 확성기에서 발생하는 노랫소리 등으로 생활불편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장 확성기로 인한 소음 민원이 76건이나 접수됐다.
○ 완산구는 야간소음 발생 사업장에 대한 민원 발생 시 소음측정을 통해 규제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사업장 외부 확성기를 사용 중인 사업장을 방문하여 심야시간 확성기 사용을 자제하거나, 적정 볼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 소음규제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조치명령(소리크기 조절) 및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야간소음 집중단속을 통해 사업주에게 소음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불필요한 소음 발생을 예방하여 시민들의 정온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쾌적하고 정온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업장의 자발적인 협조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더불어 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청소위생과 063-220-5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