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보도자료

‘완산구,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 183개 소규모 공동주택, 사용검사 후 경과연수 순으로 14개 단지 우선 점검
 - 건축물의 전반적인 안전상태 점검으로 주민 안전성 확보 실현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오는 9월부터 약 69백만원을 투입해 지어진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관리주체가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하고, 스스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없는 300가구 미만 혹은 승강기가 있는 150가구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기능 유지 및 주민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 공동주택관리 법령상 공동주택은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해야 하지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주체가 없어 안전 점검 등 건물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이에 구는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중 사용검사 후 경과연수 순으로 시에서 우선 선정한 총 14개 단지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이후 나머지 163개 단지의 안전점검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안전점검은 전문기관에서 철근 탐사기와 균열 측정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건물 균열 여부와 보수 상태, 기울기, 콘크리트 강도 등 건축물의 전반적인 안전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이 사업을 통해 노후한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의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 예방 등 시민 안전 확보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건축과 063-220-5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