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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로나19, 31일부터 4급 감염병으로 전환
- 전주시, 선별진료소 지속 운영 및 코로나19 상황실(063-281-6341~2) 유지키로

○ 코로나19 감염병이 2급에서 4급으로 전환되지만 선별진료소와 코로나19 상황실은 지속 운영된다.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이 2급에서 4급으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 특히 시는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주시 선별진료소를 기존대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덕진보건소(우아1길 20) 1층에서 운영하고, 변경된 방역수칙 안내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실(063-281-6341~2)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 이와 관련 코로나19가 4급 전염병으로 전환되면 그간 지원되던 생활지원, 유급 휴가비 지원이 종료되고, 상대적으로 고액의 치료비가 수반되는 중증 환자의 경우 입원치료비가 일부 지원된다. 단, 마스크는 현행처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의 경우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 또한 그간 운영돼온 호흡기환자진료센터(원스톱 진료기관 포함) 지정이 해제되고, 모든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외래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체계로 전환된다. 단, 선별진료소 무료 PCR 검사와 먹는 치료제 처방 등의 RAT·PCR 검사비 지원은 일부 유지된다.
○ 선별진료소 PCR 검사 무료대상자는 △만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와 해당 환자의 상주보호자 1인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등이다.
○ 4급 전염병 전환에 따라 향후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시민들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며 증상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를 받고, 필요시에는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된다. 고위험군 및 60세 이상 환자의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등) 처방·조제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모두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자율 격리 등 개인 위생수칙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감염병관리과 063-281-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