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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농산물 가공창업 돕는 ‘농산물 종합가공 센터’ 예산확보
- 농진청 주관한 ‘2024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사업’ 공모에 신규지역으로 선정
- 센터 활용, 농산물가공창업과 관련, 시제품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 등 지원 

○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4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사업’ 공모에 신규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사업은 농업인 공동이용 공동가공시설인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설치·운영해 농산물 가공과 창업, 보육 등을 통한 농외소득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농진청 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전국 7개소 시군 중 종합평가 1위로 선정됐다.
○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국비 포함 1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덕진구 도도동 부지 내에 499㎡ 규모로 습식·건식라인 및 젤라또라인 등의 가공시설을 갖춘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 앞으로 시는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농산물의 가공기술 교육과 상품화 등을 지원한다. 또 시제품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돕는다.
○ 김종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산업에 관심을 가지는 농업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라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사업 활성화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가공을 지원하는 역할과 함께 시제품 생산과 상품화, 홍보마케팅 등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농식품산업과 063-281-6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