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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중해로 떠나는 철학기행’
- 전주시 평생학습관, 오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화요일 유쾌한 인문학 운영
- ‘지중해 철학’을 주제로 총 6강의 강좌 운영, 동시간대 어린이 인문학도 진행

○ 전주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시민 인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유쾌한 인문학 4탄인 ‘지중해 철학 기행’을 운영한다.
○ 서양 철학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유쾌한 인문학에서는 이강서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서양문화의 시원 지중해 △두 기둥-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아테나 여신의 도시, 아테네 등 3차례 강연에 나선다.
○ 이어 양진호 인문학교육연구소 소장이 △천년 로마의 시작 △섬들의 풍경-크레타, 시칠리아, 몰타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 이번 유쾌한 인문학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3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e.jeonju.go.kr) 또는 전화(063-281-5367)로 신청하면 된다.
○ 또한 자녀를 동반한 인문학 학습자들을 위해 유쾌한 인문학과 같은 시간대에 ‘건강한 몸과 마음’을 주제로 한 어린이 인문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어린이 인문학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5000원이다.
○ 이에 앞서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올해 유쾌한 인문학 1탄 ‘장자, 노니는 삶을 말하다’와 2탄 ‘조선팔도 빅데이터-여지도서’, 3탄 ‘인도가르침의 정수-바가바드기타’를 진행했다.
○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유쾌한 인문학에서는 전주시민들과 함께 서양 철학의 탄생지인 지중해를 찾아 떠난다”면서 “이와 더불어 그리스?로마의 철학과 문화를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기행을 하듯 쉽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평생학습관 063-281-5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