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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하반기 교량 정밀안전점검 실시
- 완산구, 오는 9월까지 관내 38개소 교량 정기안전점검을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오는 9월말까지 관내 38개 교량(시특법2종 15개소, 시특법3종 23개소)에 대해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추진한다.
○ 완산구는 해당 교량에 대해 △교량 교면, 인도 상태, 신축이음장치, 배수시설, 보행자 및 차도 난간 확인 △슬래브 하부(받침장치, 교대 및 교각 콘크리트균열 여부 등) 확인 △기타 부속시설물 파손 여부, 차량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물 확인 등 △외관 및 철근 조사 등을 추진한다.
○ 점검 후 경미한 손상 및 긴급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교량 유지보수단가를 활용하여 보수를 실시하고, 중대한 결함 발견시 전문가와 협조하여 세부점검 실시 및 예산 확보 후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여 보수·보강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보수·보강으로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완산구 관내에는 71개소의 교량이 설치되어있으며, 세부적으로는 시특법대상(2종) 시설 15개소, 시특법대상(3종) 시설 23개소, 일반교량 시설 33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건설과 063-220-5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