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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의 가을, 전통시장 축제로 연다!  
- 9월 1~2일 이틀간 신중앙시장 ‘한사발 막걸리축제’와 서부시장 ‘The~ 좋은밤애(愛) 문화&가맥 축제’ 개최
- 지난 25일~26일 모래내시장에서 열린 ‘제6회 치맥가맥 페스티벌’에 이어 전통시장 축제 풍성

○ 갈수록 침체되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전주의 가을 정취를 선사할 축제가 전주지역 전통시장에서 펼쳐진다.
○ 전주시는 선선한 저녁 바람과 함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줄 전통시장 축제가 오는 9월 1일과 2일 이틀간 신중앙시장과 서부시장에서 각각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 먼저 전주신중앙시장에서는 이틀간 엽전을 활용해 차별화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한사발막걸리축제’를 개최한다. 
○ 이번 축제에서는 퓨전국악과 아코디언, 사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에 즐길 거리가 더해져 전주의 맛과 멋과 정에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특히 한복을 입은 방문객과 전주 숙박 이용 관광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건강 막걸리(1병)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 또한 같은 기간 서부시장에서는 그간 추진해온 ‘야(夜)한밤애(愛)’ 문화행사를 한층 키워 ‘The~ 좋은밤애(愛)문화가맥축제’를 진행한다.
○ 이번 축제에서는 효자1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흥을 돋울 축하공연 등 서부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모래내시장 펼쳐진 ‘제6회 치맥가맥 페스티벌’에는 1만5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며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시는 모래내시장 축제에 이어 신중앙시장과 서부시장에서 펼쳐지는 전통시장 문화행사와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방문객 증가로 활기를 되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반봉현 신중앙시장상인회 회장은 “이번 한가위 막걸리 축제를 통해 풍성한 추억을 구매해 가시고 한가위마다 다시 찾아오는 시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축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민생경제과 063-281-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