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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19개 동주민센터 주민등록 ? 가족관계업무 현장 지도점검 추진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오는 9월 1일까지 일주일간, 19개동에 대한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 등록업무에 대한 추진상황 지도·점검에 나선다.
○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가족관계등록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지도점검은 완산구청 민원지적과 총괄담당자가 동 주민센터를 현장 방문하여 동 자체 주민등록 사실조사 계획 수립여부, 사실조사 중점조사 대상 세대별 조사내용 및 조치사항, 직권조치 유의사항 등을 지도하는 한편, 출생 또는 사망신고서나 증명서발급신청서의 기재요령 등 기본적인 사항에서부터 신고서 접수 시 중점 확인사항, 증명서 발급 시 주의사항 등 가족관계등록업무를 교육한다. 또한 사실조사 대상 명단 및 신고서류 등 개인정보 관리에 대해서도 강조할 예정이다.
○ 한편 이번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향후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민원업무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통합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민원인들에게도 향상되고 만족도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완산구는 주민들에게 신속·정확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무교육 외에도 매월 자체 친절교육 등 통합민원창구 담당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민원지적과 063-220-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