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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수목 병해충 방제 집중!
 - 이상기온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급증한 병해충 집중방제 및 예찰 강화 
 - 약제살포, 수간주사, 알집·고사지 제거 등 병해충 확산막기 위한 노력

○ 전주시 완산구는 잦은 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미국흰불나방 등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온 여파로 전국에 ‘산림해충 발생 예보’가 발령한 가운데, 벚나무, 이팝나무 등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주택가에도 해충 관련 많은 민원이 야기되고 있다.
○ 완산구는 올해 4월부터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일상적인 예찰과 약제살포 등을 실시하고, 6월까지 1차 전문 방제사업을 추진했으나, 돌발해충이 급증하여 8월부터 10월까지 병해충방제사업 전문업체와 2차 사업을 추진한다.
○ 특히 올해는 미국흰불나방의 개체 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흰불나방은 인체(피부병 등)뿐 아니라 수목 성장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 방제가 꼭 필요하며, 현재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일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잦은 호우와 극심한 무더위로 인해 전년도보다 돌발해충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적극적인 방제로 시민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수목을 약화시키는 병해충을 박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공원녹지과 063-220-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