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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악예술단 고창의 ‘소리하기 좋은 날’ 공연
- 2023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교류공연, 25일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개최
- 고창문화의전당 상주단체인 ‘국악예술단 고창’, ‘모양성 유랑단’의 이야기 담은 소리극 선보여

○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덕진예술회관과 (사)타악연희원 아퀴가 진행하는 ‘2023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교류공연’이 25일 오후 7시 30분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 이번 교류공연에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상주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예술단 ‘고창’이 참여해 ‘소리하기 좋은 날’ 공연을 선보인다.
○ 이 공연은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기획공연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를 유랑하며 멋진 입담과 판소리 실력으로 맛깔스럽게 펼쳐내는 전기수 ‘모양성 유랑단’의 이야기를 담은 소리극이다. 전통 판소리는 물론 재담과 극, 음악까지 한곳에 녹여낸 이 작품은 관객들로 하여금 우리 소리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이번 공연은 전북도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예매는 나루컬쳐(www.naruculture.com)에서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7558-4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박종대 (사)타악연희원 아퀴 대표는 “고창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예술단 고창과 교류공연을 가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예로부터 고창은 국악의 성지로 불렸던 만큼, 고창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악예술단 고창의 저력을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악예술단 고창은 그들의 본거지인 고창(高敞)의 동음이의어인 고창(高唱)을 사용해 자신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예술단이 추구하는 이상향의 세계도 동시에 담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2015~2022 꿈다락 토요문화얘술학교 예술감상 프로그램 ‘놀토! 꿈토!’ 운영 △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선정 △고창읍성 대표 관광지 기획공연 선정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예술단운영사업소 063-281-6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