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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신중앙시장 상인회 간담회 열어
- 전통시장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전통시장이용 활성화 방안 모색 -

○ 완산구(구청장 엄익준)은 신중앙시장상인회(회장 반봉현)와 23일 신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전통시장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간담회에는 엄익준 완산구청장, 신중앙시장상인회장 등 상인회 3명, 산업교통과장 등이 참석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신중앙시장만의 특색있는 상품 개발, 문화행사 개최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으며
○ 이에 대해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건의사항은 유관부서와 협력하여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년 동안의 신중앙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버드나무 풍류 넘치는 신중앙시장  『전주 한사발 막걸리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산업교통과 063-220-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