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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개학맞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개학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8월 31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 이에 구는 일제정비 기간 동안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및 간선도로, 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등·하교길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노후·불법 고정간판과 현수막·전단·벽보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 통학길 주변 노후 및 불량 고정광고물은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학생들의 보행을 방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 및 유해광고물을 중점적으로 단속 및 정비한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주변 전단 및 명함광고, 불건전한 전화서비스 광고와 성매매 알선광고 등은 이동통신사의 협조를 받아 전화번호를 추적하여 근원적으로 차단한다. 지속적인 자진정비 계고를 미이행하는 업소 등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학생들의 보행안전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추진하여 등하교 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건축과 063-220-5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