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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진구, 가을철 가로수·녹지관리 강화로 환경개선에 힘써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11월까지 관내 가로수와 녹지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주요 가로와 시내 중심노선을 대상으로, 미국흰불나방 등 병해충으로부터 가로수와 녹지를 보호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될 예정이다.
○ 우선 덕진구는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병해충(주로 미국흰불나방 등)을 집중적으로 방제한다. 특히 왕벚나무, 이팝나무, 플라타너스 등 활엽수가 주요 피해 수종으로 확인되어 이들 나무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한다. 전주천, 삼천, 만경강 주변의 벚나무 및 주택가 주변 가로수도 이에 포함돼 관리될 예정이다.
○ 또한 8월부터 10월까지는 가로수, 가로화단, 광장, 공공공지 등 5개 권역의 총 338천㎡에 이르는 넓은 영역에서 예초 및 제초 작업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잡초를 철저히 제거하고 녹지공간의 청결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계획이다.
○ 이와 더불어 9월부터 11월까지는 시내 중심노선(기린대로 등 8개 노선)에서 가로수에 열매가 낙과하는 시기에 집중하여 열매를 채취한다. 이를 통해 도로의 통행에 방해가 되는 열매를 철저하게 수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이번 가을철 가로수?녹지관리를 통해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공원녹지과 063-270-6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