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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단속반 상시 운영
 - 쓰레기 불법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가 신속하고 효율적인 청소민원 처리를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단속반을 2022년 10월부터 1년간 시범운영 중에 있다.
○ 완산구는 2인 1조 2개반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단속반을 상시 운영하여,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계도 및 단속, 야간 집중 단속 및 불시 단속을 통해 상습 불법투기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대민 홍보 및 기타 불법투기 민원을 처리한다. 단속반 운영 이외에도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총 244대를 총 동원하여 불법투기자에 강력히 대응한다.
○ 한편, 완산구는 쓰레기 불법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소취약지인 전주한옥마을과 서부신시가지, 영화의거리 등 중점관리구역 7개소에 대해서는 1년 365일 상시 기동처리반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방치된 불법투기 쓰레기 집중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완산구를 만들어 가겠다”며 “구민들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청소위생과 063-220-5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