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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미래농업 선도할 ‘청년리더’ 양성 나서
-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미래농업 청년리더 20명 양성  
- 한국농수산대학과 연계한 교육과정 설계 및 한농대 교수진 강사활용한 교육운영
- 청년농업인 리더십, 경영, 농업기술 향상을 위한 농업역량강화 교육 

○ 전주시가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리더를 양성한다.
○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과 농업경영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청년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미래농업 청년리더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주요 교육내용은 △농업 지원정책 및 기초법률 △지역 작목 선택 △창업계획서 작성 △농산업 가공 △스마트 농업(시설, 농기계, 드론) △선도농가 벤치마킹 등 농업 기본소양 교육과 실습 및 현장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시와 한국농수산대학이 청년 농업인의 농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협력해 설계한 것으로,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및 농업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청년농업인의 리더십, 경영, 농업기술 향상을 돕게 된다.
○ 이와 관련 시는 청년농업인의 농업기술 향상과 소득증대를 돕기 위해 품목별 경영진단 분석 컨설팅, 농업경영·마케팅 교육, 청년 스마트 농업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 시는 청년농업인의 경쟁력 강화 및 전문농업인으로의 성장을 위해 내년에는 한국농수산대학과 연계한 청년농업교육을 장기교육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김종성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 트렌드에 민감한 청년농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농업의 새바람을 일으킬 미래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인이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063-281-6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