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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개발공사,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동참
- 시, 22일 전북개발공사와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제한 등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동참키로 했다.
○ 전주시와 전북개발공사는 22일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과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개발공사는 △각종 회의·행사 진행 시 다회용기 사용 △청사 출입 시 1회용품 반입 제한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이용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 시는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전북개발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등에 대한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재활용품을 이용한 리싸이클 체험교육 등도 함께 진행했다.
○ 이와 함께 시는 이날 협약식에서 전북개발공사에 ‘1회용품 없는 기관’임을 인증하는 인증서도 전달했다.
○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을 시작으로 전주완산·덕진소방서(3월), 전주MBC(4월), 한국출판문화진흥원(6월)과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환경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여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김인태 전주 부시장은 “1회용품 줄이기에 함께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최정호 사장님을 비롯한 전북개발공사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생활 속에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1회용품이지만 미래 환경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는 필수가 됐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생활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릴레이 협약에 관심 있는 전주시 소재 기관 또는 단체는 전주시 청소지원과(063-281-2019)로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청소지원과 063-28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