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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점검
 -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등으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 음식의 위생관리 강화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오는 25일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 3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 완산구청 관계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8개반 22명으로 점검반을 나누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고,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점검은 매달 주기적으로 하는 현장점검이다.
○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 보관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 ▲식품용 배달 용기 사용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상태 및 영업현황을 점검한다.
○ 완산구는 배달앱 등록 음식점에서 부적절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배달앱 등록 음식점에 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청소위생과 063-220-5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