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보도자료

전주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
- 시, 올해 인구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3년 찾아가는 인구교육 연중 추진
- 상반기 자생단체 회원 등 성인 대상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유아·청소년 대상 인구교육 확대

○ 전주시는 인구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연중 ‘2023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 시는 지난 4월부터 ‘주민이 되살린 마을’을 주제로 한 상반기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통해 11개 동 주민센터 자생단체 회원 등 413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 시는 올 하반기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구교육도 추진된다.
○ 이에 앞서 시는 저출생·고령사회 인구변화에 대응해 전주시민의 가치관 변화와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의 경우 전주지역 13개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677명, 12개 초·중·고등학생 50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 전주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저출생·고령화 극복의 핵심은 사회 구조적 문화를 바꾸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세대별 맞춤 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063-28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