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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특수판매업 일제정비 추진
 - 지속적인 관리로 건전한 상거래 질서유지에 힘써

○ 전주시 완산구가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통신·방문·전화권유 판매업 신고업체 4,951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정비에 나섰다.
○ 온라인 등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특수판매업 등록업체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지난 22년 1,310개소에서 올해 7월 말 875개소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 완산구는 사업자등록을 폐업하고도 특수판매업에 대한 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업체를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확인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여부 등을 모니터링해 말소 대상을 확정하여 행정절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 완산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일제정비를 통해 81개소를 정비해 상거래 질서를 확립한 바 있다.
○ 사업자가 세무서에 사업자 폐업을 신고해도 구청에 특수판매업 폐업신고를 별도로 하지 않으면 매년 1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등록면허세의 과세대상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미신고 폐업업체의 과세자료를 확보하고 소비자의 피해 예방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산업교통과 063-220-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