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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더운 여름, 평화동 신성공원 그늘막에서 쉬어가세요~
-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로 공원 이용객 및 물놀이 이용자에게 휴식장소 제공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가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하여 신성공원에 그늘막과 파라솔을 설치했다.
○ 평화동에 위치한 신성공원은 꽃밭정이 노인복지관과 평화 시립도서관 사이에 있고, 바닥분수도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지만 그늘이 있는 휴게공간이 없어 여름철 공원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다는 민원이 많았다.
○ 이에, 사계절 모두 시민들이 상시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한 것이다.
○ 이번에 설치된 그늘막은 그늘막파라솔 3종과 물놀이 바닥분수 그늘막 3종으로, 공원과 물놀이 이용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신성공원은 2014년도에 조성되었으며, 올해 3월 화장실도 새롭게 만들어졌고 운동기구도 꾸준히 설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하여 그늘막 등을 설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올여름 폭염 속에서 일상생활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쾌적한 휴식공간, 도심 속 공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공원녹지과 063-220-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