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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권고
- 6월 4주부터 코로나19 확산세, 8월 1주 기준 전주시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19% 증가
- 전주시보건소,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당부

○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가 시민들의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16일 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4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건수가 증가세로 전환된 이후 6주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코로나19 확산세는 전국적으로 ‘23년 6월 4주부터 확진자 발생이 증가세로 전환하여 6주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 전주지역도 6월 4주 1400여 명 수준이었던 확진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8월 1주에는 5400여 명 정도로 급증했다.
○ 이에 보건소는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세 대응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해줄 것을 권고했다.
○ 질병관리청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한 자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와 접촉한 자 △65세 이상 연령층과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한 자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 등 3밀 환경이나 의료기관 등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서는 실내 마스크를 권고하고 있다.
○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증상 있을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생활화 등 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감염병관리과 063-281-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