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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아시아 청년문화 포럼 오는 17일 개최, 한·중·일 동아시아 청년 예술인의 생각 공유
- 시, 오는 17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동아시아 청년문화 포럼’ 개최
- 한·중·일 청년 예술인 4명이 연사로 참여해 챗GPT와 AI아트가 가지는 예술성 등 공유

○ 한국과 중국, 일본 3개 국가를 대표하는 현시대의 청년 예술인들이 가진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전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교육실에서 일반 시민과 청년 예술인, 관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동아시아 문화도시 청년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 ‘한·중·일 청년 예술인들이 바라보는 챗GPT, AI아트 파헤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이지현 예술옹호론자 △안현준 사진전문 예술가 △천바오양(과학기술예술창작 관련 예술가) △쿠시노 노부마사(아웃사이더 아트 전문가) 등 동아시아 3개국 4명의 청년 예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 먼저 포럼 1부에서는 4명의 연사가 순서대로 각자의 발제 주제에 맞게 AI아트와 챗GPT가 가지는 예술적 가치와 성격, 그리그 의의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이어 2부 순서로 연사와 포럼에 참석한 전주시민과 청년 예술인들이 ‘챗 GPT, AI아트의 대중인식과 당면 과제’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종합토론도 마련된다.
○ 시는 한·중·일 3개국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청년문화 포럼을 통해 문화·예술 등 분야별 청년세대의 인식을 파악하고, 동아시아 청년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청년이 주도하는 문화정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나아가 최근 점차 활발해지는 AI와 챗GPT를 이용한 예술 작품 활동에 대한 한·중·일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AI시대에 대비한 문화계의 대처방안과 미래발전 방향에 관련한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황권주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AI와 챗GPT를 이용한 예술 작품이 만들어지는 등 AI분야의 활용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AI와 챗GPT를 활용한 예술 활동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인지,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포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포럼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유튜브 생중계를 시청하거나, 오프라인 행사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 참여하는 연사들은 온라인 ‘Zoom’을 통해 포럼에 참여하며, 직접 대면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현장은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교육실에 마련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문화정책과 063-281-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