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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 추진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은 오는 25일까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에 나선다.
○ 이번 정비는 평일 3개반, 휴일 1개반 단속반을 구성하여 무단 도로점용으로 인한 차량 통행 정체 및 시민의 불편이 심한 지역을 우선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적치물이 차도와 인도를 불법 점유하여 시민의 통행을 방해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 특히 남부시장,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과 교통 혼잡 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노점상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순찰 및 계도단속을 실시하여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 이후 불법 노점 및 노상적치물에 대해선 도로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및 행정대집행을 통해 적치물을 강제 철거하고 상습 불법 행위자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 한편, 완산구는 하루 평균 10여 건의 노점상 및 적치물에 대한 정비와 단속을실시하고 있으며,
○ 완산구 소미혜 산업교통과장은 “최근 인도와 도로변에 차량·천막을 이용한 노점상이 크게 늘어나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선제적인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산업교통과 063-220-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