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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진구 민원안내 봉사대』 영양가득 엄마손 건강식 나눔행사 
 - 관내 지역아동센터 34개소에 자장 등 간식 만들어 전달-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 민원안내 봉사대(회장 주경미)에서는 지난 10일 작년에 이어 지역아동센터 긴급돌봄 아이들을 찾아가는 행복 공감프로젝트로 ‘맛으로! 영양으로! 희망드림! 엄마손 건강식 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지역아동센터 34개소 긴급 돌봄 아동 1,000여 명에게 손수 만든 간식을 전달했다.
○ ‘맛으로! 영양으로! 희망드림! 엄마손 건강식 나눔 행사’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긴급돌봄 아동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긴급 돌봄 아이들의 영양과 건전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자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의 후원과 덕진구 민원안내 봉사대가 기획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 이를 위해 덕진구 민원안내 봉사대 회원 40여명은 지역아동센터 긴급 돌봄 아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해 메뉴를 선정하고 식재료를 준비해 자장 및 김치 담아 음료수와 함께 전달하여 지역아동센터 긴급 돌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 덕진구 민원안내 봉사대 주경미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의 건강과 기쁨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건강식을 전달해 우리가 더 행복하고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봉사의 손길을 늘리고 수요자 중심의 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고 포부를 밝혔다. 
○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아동센터 긴급 돌봄 아이들을 위하여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엄마의 마음으로 사랑이 담긴 건강식을 만들어 주신 봉사자들의 정성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주변을 더 꼼꼼히 살피며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덕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여성가족과 063-270-6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