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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청소년, 농촌정취 만끽
- 세계 잼버리대회 사전·사후 기간 외국인 스카우트 대원 전주원색명화마을 방문
- 농촌체험휴양마을 일원에 머물며 대한민국 농촌체험 및 전주의 전통문화 즐겨

○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전주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와 농촌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전북 농촌문화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스카우트 대원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머물며 한국의 고유문화와 여가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형 HoHo프로그램(Home hospitality)’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특히 오는 12일에서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마을형 HoHo 프로그램’의 2차 프로그램이 전주원색명화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2차 프로그램에는 알제리와 짐바브웨의 대원 20여 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이들은 전통놀이 체험과 한복체험, 한국 간식 만들어 먹기 등의 다양한 이색 경험의 시간을 갖는다.
○ 이에 앞서 시는 잼버리가 본격 시작되기 전인 지난 1일에도 원색명화마을에서 인도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들을 상대로 1차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김종성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도 스카우트 대원을 환영하며 스카우트 대원 대표에게 항건을 매어주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 이후 20여 명의 인도 스카우트 대원들은 바람쐬는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전주시의 농촌 정취를 흠뻑 만끽하였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마을 주민들 배웅을 받으며 부안 세계 잼버리대회 현장으로 떠났다.
○ 김종성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세계잼버리대회 외국인 스카우트대원의 방문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시를 세계에 알리고 농촌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외국인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에서의 경험과 만남이 의미 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농축산정책과 063-281-5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