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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급경사지 5개소 사면 정비 완료로 재해 대비 강화

○ 전주시 완산구청은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옥류마을 및 색장동 등 관내의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5개소에 대한 사면 정비사업을 지난 5월부터 수행하였다. 이 사업이 7월 29일에 준공함으로써 8월~9월까지 예상되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되었다.
○ 사면 정비 과정에서는 지형 조사를 통해 붕괴위험이 높은 지역을 식별하고, 보강토블럭을 활용한 보강 작업과 고사목, 토사 제거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은 지역 내 급경사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형적인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자연재해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전주시 완산구청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재해 대비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번 급경사지 사면 정비 작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건설과 063-220-5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