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완산구 하천, 풀베기 및 지장수목 제거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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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하천, 풀베기 및 지장수목 제거
- 장맛비로 훌쩍 자란 잡풀과 덩굴 제거 및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고 홍수 위험 초래하는 지장수목 정비
- 전주천, 삼천 등 하천 산책로 주변 정비로 시민불편·안전취약지 줄여
○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7월 큰 호우피해를 입은 하천을 복구 완료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하천변 풀베기 및 지장수목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다.
○ 전주천 및 하천 천변은 산책하거나 운동하기 좋아 많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곳이지만 최근 장맛비에 부유물이 곳곳에 끼고 잡풀과 덩굴이 무성히 자라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 이에 완산구에서는 올해 3차에 걸쳐 하천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 완료하였으며, 또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거나 홍수의 위험을 초래하는 잡목 등 지장 수목도 같이 정비한다.
○ 매일 새벽 천변산책을 다니는 주민은 “지난번 큰 비로 하천이 넘쳐서 쓰레기도 많이 밀려와 냄새도 많이 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풀도 깎고 한층 더 단정해지고 깨끗해져서 산책하기 매우 좋다. ”고 말했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지난 큰 호우피해를 입은 하천주변을 청소하고 정비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단기간에 복구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공원녹지과 063-220-5266>